코딩용 노트북 사양 최소한 이정도는 지켜야 한다.

코딩을 하려면 노트북의 사양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할까요? 

코딩은 다양한 분야와 언어가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요약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우리가 코딩을 노트북으로 하려는 이유는 대부분이, 커피숍이나 이런곳에서 하시기 위해서 그런것 같아요

 

노트북 이정도 사양은 있어야 한다.

 

첫 번째로 CPU입니다.

 

CPU는 노트북의 뇌라고 할 수 있으며, 코딩에 필요한 연산 속도와 멀티태스킹 성능에 영향을 줍니다. 코딩을 위한 노트북은 최소한 쿼드코어 이상의 CPU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인텔의 경우 i5 이상, AMD의 경우 Ryzen 5 이상의 프로세서를 추천 하는데요, 사실상 i3, Ryzen 3 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코딩의 경우 파이썬 의 경우에는 라즈베리파이에서도 돌아간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솔직히 코딩만 안합니다. 

또한 클럭 속도도 중요한데, 2GHz 이상이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RAM입니다.

 

 RAM은 노트북의 기억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코딩에 필요한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고 접근하는 역할을 합니다. 

코딩을 위한 노트북은 최소한 8GB 이상의 RAM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RAM은 용량보다는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DDR4나 DDR5 타입의 RAM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GB 의 램이 달린 저렴한 국내 브랜드 노트북의 경우에는 절대로 사지마세요 ... 그건 정말 문서 정도 보는 수준이라서 저렴 한겁니다. 노트북 램은 거의 16GB 까지는 올려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세 번째로 SSD입니다.

 

SSD는 노트북의 저장 공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코딩에 필요한 파일들을 저장하고 읽어오는 역할을 합니다. SSD는 HDD보다 훨씬 빠른 속도와 낮은 전력 소모를 가지기 때문에 코딩을 위한 노트북은 반드시 SSD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SSD의 용량은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한 256GB 이상이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에는 이렇게 구성을 하시고 중요한 문서, 영상 등은 클라우드로 올리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네 번째로 그래픽 카드입니다. 

 

그래픽 카드는 노트북의 시각적인 부분을 담당하며, 코딩에 필요한 그래픽 처리와 디스플레이 출력에 영향을 줍니다. 코딩 자체는 그래픽 카드에 크게 의존하지 않지만, 만약 게임 개발이나 데이터 시각화 등 그래픽 성능이 중요한 분야에서 코딩을 한다면 그래픽 카드를 고려해야 합니다. NVIDIA나 AMD의 고급 그래픽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의 경우에는 그래픽카드를 선택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단순하게 내장형으로도 코딩은 가능한데, 그래픽카드가 필요한 다른 프로그램을 돌리실경우에는 꼭 높은 사양으로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수명입니다.

 

배터리 수명은 노트북의 휴대성과 사용 시간에 영향을 줍니다. 코딩은 오랜 시간 동안 집중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긴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8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을 추천 하며, 충전이 잘 안될때가 많아서, 카페 등에서 조금 오랜시간 해야 할 경우가 있으니 꼭 8시간이상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