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모니터 2개 연결 분배기 추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화면이 작아서 불편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노트북에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해서 작업 공간을 넓히는 방법이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에는 보통 HDMI 포트나 USB-C 포트가 하나밖에 없어서 모니터를 두 개 이상 연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모니터 분배기입니다.

모니터 분배기는 노트북의 비디오 신호를 여러 개의 모니터로 나눠주는 장치입니다. 

이렇게 하면 노트북의 화면을 모니터에 복제하거나 확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의 화면을 한 쪽 모니터에 그대로 보여주고, 다른 쪽 모니터에는 다른 프로그램이나 문서를 열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작업 효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그럼 어떤 모니터 분배기를 구매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연결할 모니터의 개수와 해상도, 지원하는 비디오 포맷과 오디오 포맷, 전원 공급 방식 등입니다.

 

또한 가격과 품질, 사용 후기 등도 참고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 모델을 비교해본 결과, 다음의 세 가지 모니터 분배기를 추천드립니다.

1. UGREEN HDMI 스플리터

- HDMI 포트가 하나인 노트북에 HDMI 모니터를 두 개 연결할 수 있습니다.

- 4K@30Hz 혹은 1080P@60Hz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 HDCP 1.4와 3D 비디오를 지원합니다.

- 오디오 포맷은 PCM, Dolby Digital, DTS 등을 지원합니다.

- USB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 가격은 약 2만 원입니다.

 

2. J5create USB-C to Dual HDMI 멀티모니터 어댑터

- USB-C 포트가 하나인 노트북에 HDMI 모니터를 두 개 연결할 수 있습니다.

- 4K@30Hz 혹은 1080P@60Hz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 MST(Multi Stream Transport) 기능을 지원하여 화면을 복제하거나 확장할 수 있습니다.

- 오디오 포맷은 PCM 등을 지원합니다.

- USB-C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 가격은 약 6만 원입니다.

3. WAVLINK USB 3.0 to HDMI/DVI/VGA 멀티 디스플레이 어댑터

- USB 3.0 포트가 하나인 노트북에 HDMI, DVI, VGA 모니터를 각각 한 개씩 연결할 수 있습니다.

- HDMI와 DVI는 2048x1152@60Hz 해상도를 지원하고, VGA는 1920x1200@60Hz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 USB-C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 가격은 약 6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