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모니터 단점은 무엇인가요 ?

 

포터블 모니터의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터블 모니터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모니터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단점도 있습니다. - 가격 : 포터블 모니터는 일반적인 모니터에 비해 성능이나 화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더 비싸거나 비슷합니다 . 특히 고화질이나 고주사율, HDR 등의 고급 기능을 갖춘 포터블 모니터는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ASUS ZenScreen MB16ACM는 15.6인치 크기에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가격은 40만원대입니다. 반면, LG전자 24MK430H는 23.8인치 크기에 같은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가격은 15만원대입니다.

 

- 배터리 소모 : 포터블 모니터는 대부분의 경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이용하여 작동합니다. 따라서 포터블 모니터를 사용하면 기기의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고 충전이 필요해집니다. 일부 포터블 모니터는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추가적인 충전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S24H850QFN은 내장 배터리가 없어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의 배터리로 작동합니다. 이 경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빨리 닳을 수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 S24H850QFN은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내장 배터리의 용량은 7800mAh로 한정되어 있어서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 호환성 : 포터블 모니터는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고 해도, 실제로는 기기의 종류나 운영체제, 케이블의 종류 등에 따라 연결이 안되거나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휴대성과 노트북에서 추가적으로 모니터를 구성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물건이긴 하지만, 노트북의 베터리를 사용해서 구동을 하거나 이런 경우에는 베터리 소모가 서로 어렵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LG전자 16UP75는 USB-C 단자만 지원하기 때문에 HDMI 단자가 있는 기기와 연결할 수 없습니다. 반면, ASUS ZenScreen MB16ACM은 USB-C와 HDMI 단자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 화면 밝기 : 포터블 모니터는 화면 밝기가 일반적인 모니터보다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LG전자 16UP75는 화면 밝기가 250cd로 타사 제품 대비 다소간 어둡습니다. 화면 밝기가 낮으면 시력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환경 조명에 따라 화면을 잘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면, ASUS ZenScreen MB16ACM은 화면 밝기가 300cd로 상대적으로 밝습니다. 포터블 모니터는 이렇게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장점 단점뿐만 아니라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제품의 스펙과 구성을 살펴보며 기준을 세워보시고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