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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내장그래픽으로는 영상편집이 불가능 할까?

정보기반의검색 2023. 4. 3.

노트북 내장그래픽 영상편집 불가능?

 

영상편집을 하려면 고성능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노트북 내장그래픽으로도 영상편집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내장그래픽이란 CPU에 내장된 그래픽 처리 장치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인텔의 HD 그래픽이나 UHD 그래픽이 있습니다.

 

내장그래픽은 외장그래픽카드에 비해 성능이 낮고 전력 소모가 적습니다.

따라서 노트북에서는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장그래픽으로 영상편집을 할 수 있는지는 영상의 해상도와 편집 프로그램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4K 이상의 고해상도 영상은 내장그래픽으로 편집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프리미어 프로나 애프터 이펙트와 같은 전문적인 편집 프로그램은 외장그래픽카드의 지원을 꼭 필요로 합니다.

애프터 이펙트 의 경우에는 단순하게 영상 편집이 아닌 영상을 이리저리 효과를 엄청나게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이기 때문에,  내장형 그래픽으로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1080p 이하의 저해상도 영상이나 간단한 편집 작업은 내장그래픽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경우는 캡컷 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단순하게 컷만 편집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 합니다. 

 

또한 다빈치 리졸브나 파워디렉터와 같은 편집 프로그램은 내장그래픽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노트북 내장그래픽으로 영상편집을 할 수 있는지는 영상과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고 저해상도의 영상 편집은 내장그래픽으로도 충분하지만, 복잡하고 고해상도의 영상 편집은 외장그래픽카드가 필요합니다. CPU, 램, 모든게 다 영상을 주기 때문에, 꼭 확인해서 사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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