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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1 배터리 교체 비용

정보기반의검색 2023. 6. 7.

 

맥북에어 M1 배터리 교체 비용은 얼마일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이번에 알아보았습니다. 맥북에어 M1은 2020년 11월에 출시된 애플의 노트북 컴퓨터로, 애플 자체 개발한 M1 칩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M1 칩은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하며, 맥북에어 M1의 배터리 수명은 최대 18시간까지 지원한다고 애플이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저하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맥북에어 M1의 배터리가 수명이 다하거나 성능이 크게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맥북에어 M1의 배터리 교체 비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1일부터 적용되는 가격은 229,000원입니다 .

 

이 가격은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나 애플 스토어에서 수리를 받을 때 적용되는 가격이며, 사설 업체에서 수리를 받을 경우 다를 수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애플케어플러스라는 보험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맥북에어 M1 구매 후 60일 이내에 가입할 수 있으며, 구매가격의 20% 정도의 비용으로 3년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면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과 함께 배터리 서비스 보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배터리 용량이 원래 용량의 80% 미만으로 충전되면 추가 비용 없이 배터리를 교체해줍니다 .

 

맥북에어 M1의 배터리 성능을 확인하고 싶다면 시스템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배터리-성능상태-성능최대치에서 현재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스템 설정-일반-시스템 리포트-전원-배터리 정보에서 배터리 사이클 수와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이클 수란 배터리가 한 번 완전히 방전되고 다시 충전되는 횟수를 의미하며, 조건은 배터리 상태를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맥북에어 M1의 배터리 교체 비용과 성능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맥북에어 M1은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가진 노트북이지만, 배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저하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배터리 교체 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거나 배터리 관리 방법을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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