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동이 간편하고, 온라인으로 전송하는것보다 내가 데이터 백업을하고 바로 다른 컴퓨터에 저장 할 수 있어서 하는 방식이랑, 백업용도로 하는 방식 등등 있지만, 휴대성을 가지고 외장하드를 사용하는경우에는 내장하드보다 들고다니다가 충격이나 전원문제가 발생해서, 데이터 손실이 올 수 도있습니다.
실제로 외장하드를 떨어트려서, 데이터 손실이 발생 했던 저로써는,,, 아예 책상에 붙여두는 백업용도로 바꾸게 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외장하드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과 팁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1. 외장하드를 안전하게 제거해야합니다.
외장하드를 컴퓨터에 연결한 후 사용을 마치면 반드시 안전제거 기능을 이용해야 합니다.
안전제거를 하지 않고 강제로 케이블을 뽑으면 외장하드의 헤드가 손상되거나 데이터가 깨질 수 있습니다.
안전제거를 하면 외장하드의 헤드가 정상적으로 파킹되고 데이터 쓰기 작업이 완료됩니다.
2. 외장하드를 고정된 위치에 두세요.
외장하드는 내부에 회전하는 디스크와 움직이는 헤드가 있기 때문에 물리적인 충격에 매우 민감합니다.
따라서 외장하드를 사용할 때는 가능한 고정된 위치에 두고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외장하드를 이동시켜야 한다면 전원을 끄고 안전제거한 후 케이스나 파우치 등으로 보호해 주세요.
3. 외장하드의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세요.
외장하드의 수명은 온도와 습도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너무 높은 온도나 낮은 온도에서 사용하면 외장하드의 부품들이 변형되거나 고장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장하드의 작동 온도 범위는 5℃ ~ 40℃ 정도입니다.
습도 역시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은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외장하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세요.
외장하드를 오래 사용할수록 배트섹터라고 하는 손상된 섹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트섹터가 많아지면 데이터 전송 속도가 저하되거나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장하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배트섹터를 검사하고 복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트섹터 검사 및 복구 프로그램은 크리스탈디스크인포, HDD Regenerator 등이 있습니다.
5. 중요한 데이터는 백업하세요.
외장하드는 어떻게 관리해도 언젠가는 고장날 수 있습니다.
만약 중요한 데이터가 저장된 외장하드가 고장나서 복구할 수 없다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는 다른 저장매체나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백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렇게, 여러가지 형태의 자료를 백업을 해두는데요, 조금 용량이 많이 차지하는 영상 같은경우에는 클라우드가아닌, 외장하드 등에 저장을 하고 따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을 하지않고 사용을 하고 있죠
외장하드 수명 늘리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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