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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버릴때 하드 디스크 부셔야 하나요?

정보기반의검색 2023. 3. 28.

 

노트북 버릴때 하드 디스크 부셔야 할까요 ? 우리가 노트북을 폐기를 할때 특히 기업의 경우에는 그 안에 많은 파일들이 있습니다. 기업의 경우에는 산업 대부분이 기밀이 있기 때문에, 노트북을 폐기를 하려면 하드 디스크도 물론 폐기를 해야 합니다. 따로 폐기를 하거나 사용 못하게 만들어야 하죠

하지만 개인의 경우에는 노트북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고장이 나거나 성능이 떨어져서 새로 구입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노트북을 그냥 중고로 넘기거나 개인의 경우에도 하면 안됩니다. 기업의 경우에는 기밀때문이지만 개인의 경우에도 바로  바로 하드 디스크 때문입니다.

하드 디스크는 컴퓨터의 기억장치로서 우리가 저장한 모든 데이터가 들어 있습니다. 

사진, 문서, 비디오, 음악, 암호, 개인정보 등등 많은 정보가 하드 디스크에 남아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이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버릴 때는 하드 디스크를 제대로 파기해야 합니다. 

하드 디스크를 파기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하드 디스크를 노트북에서 분리하고 외부에서 파기하는 것입니다. 

 

노트북의 뒷면에 보면 작은 나사로 고정된 패널이 있습니다. 

이 패널을 열면 하드 디스크가 보입니다. 하드 디스크를 뽑아내려면 연결된 케이블을 떼고 나사를 풀어주면 됩니다.

그런다음에 빼서, 못 같은 걸로 박아서 물리적 파기 를 하는 방법 이 있으며, 

하드 디스크를 분리한 후에는 다시 사용할 수 없도록 파괴해야 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망치나 드릴로 구멍을 내거나 깨뜨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드 디스크 안의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게 됩니다.

두 번째 방법은 하드 디스크를 노트북에 남겨두고 소프트웨어로 파기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노트북의 전원이 켜지고 하드 디스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만 가능합니다.

소프트웨어로 파기하려면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씨클리너 (CCleaner), 이레이저 (Eraser), 파일 분쇄기 (File Shredder)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하드 디스크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여러 번 덮어쓰거나 난수로 채워서 복구할 수 없게 만듭니다.

소프트웨어로 파기한 후에는 컴퓨터를 초기화하고 포맷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드 디스크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검출이 될 수 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 

물리적 파괴를 하는걸 추천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트북을 버릴 때는 하드 디스크를 부수거나 지우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렇게 해야만 자신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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